첫코성형 후 구축코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코재수술 사례
[ 모브성형외과 : 코재수술(2번째) 구축코연장_콧대+코끝연장 수술 2주 후 ]
이 환자는 이전에 타 병원에서 2차례 코수술을
진행한 환자로 첫코수술에서 염증이 발생하여
보형물 제거 후 6개월 뒤에 다시 코재수술을 하였으나
코의 구축된 상태가 개선되지 않고
구축으로 인한 코가 많이 짧아져
있으며 코끝이 들려서 콧구멍이 많이 보이는 상태로
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 구축으로 인한 짧아지며 들린 코 ]
수술전 상태에서 보면 비주부분은 자가늑연골로
기둥을 세웠으나 과도하게 들려있는 코끝이
과도하게 들려있는 모습이고 코안쪽의 흉터조직과
염증으로 변형된 조직들을 충분히 제거하지 못하여
코끝이 내려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수술전 사진으로도 볼 수 있는 모습으로
비주는 우축으로 휘어있고 콧구멍안쪽의 절개부분은
2차례의 코수술로 흉터가 심하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환자분의 요구사항
코끝이 들려서 콧구멍이 보이는 것이 너무 싫어서 코끝을 내려서 콧구멍이 덜 보이게하고 싶어요. 콧대는 유지하고 싶고요!
코끝이 들려서 콧구멍이 보이는 것이 너무
싫어서 코끝을 내려서 콧구멍이 덜 보이게
하고 싶어요. 콧대는 유지하고 싶고요!
수술은 구축으로 코가 들리고 짧아진 원인인 흉터조직 및
염증조직을 충분히 제거하여 코의 피부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이때 콧대의 피부가 얇아지지 않도록 정교하게
박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너무 무리하여 흉터조직을
제거하게 되면 피부가 얇아질 경우 피부손상을
초래하여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주부분에 기둥을 세웠던 자가늑연골을 제거하고
자신의 콧날개연골을 정상적인 모양으로 복원하면서
귀연골을 사용하여 비주의 기둥을
새롭게 잡아주었습니다.
흉터조직의 제거로 콧날개연골이 충분히 아래쪽으로
연장 되게 하였으며 연장된 위치로 고정을 위해
귀연골을 사용하여 지지하였습니다.
이 환자분의 케이스 같은 경우 이미 한쪽 귀연골을
일부 사용하였지만 남아있는 일부 귀연골과
반대쪽 귀연골을 같이 사용하였으며,
보통의 코수술에서는 한쪽 귀연골만으로
코수술이 진행되지만 이 환자분의 경우에는
비주 및 코의 연장을 위한 연골이 필요하여
양측에서 귀연골을 최대한 채취하여
코수술이 진행되었습니다.
코재수술 후 2주째 모습으로 미간 쪽 부기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코끝은 환자분도 만족스럽게 잘 연장되었고
콧대도 환자분께서 만족할 만큼의 높이를
유지하였습니다.
구축코재수술에 대한 성형 기록모브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차병훈대표원장
구축코재수술에 대한 성형 기록
모브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차병훈대표원장
이번 코재수술은 첫코성형에서 염증이 생겼거나
흉터 조직의 구축으로 인해 코가 짧아진 경우로
다시 코재수술로 개선을 시도하였지만
제대로 ㅋ의 연장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자가늑연골로 코끝만 높이게 되어
코끝이 들리고 구축된 코 모양이 더욱
두두러진 상태였습니다.
구축이 심하고 코끝의 연장이 어려운 경우
보통 늑연골을 사용하여 교정을 권하는 경우가 많은데
늑연골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단단하고 긴 지지 역할을
하는 연골의 기능을 한다는 것은 맞지만
코의 피부가 충분히 늘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단단한 연골만을 가지고 코끝을 연장하려고
시도한다면 피부에 많은 힘이 가해져 피부에
문제가 생기거나 늑연골을 사용하더라도
코끝이 늘어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연골을 사용하느냐도 중요할 수 있지만
구축이 심하게 온 코재수술의 경우에서는
흉터조직을 충분히 안전하게 제거하여
피부가 잘 연장이 되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으로 생긴 염증조직 등을
최대한 완전히 제거하지 않을 경우 수술직후
모양은 성공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몇개월이 지난시점에서 다시 염증이
생겨서 코재수술을 해야 되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코재수술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각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코재수술에 임해야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 25년 경력의 차병훈 원장이 직접 쓰는 성형 칼럼입니다.
모브에서 꼭
달라진 나를 만나보세요
첫코성형 후 구축코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코재수술 사례
[ 모브성형외과 : 코재수술(2번째) 구축코연장_콧대+코끝연장 수술 2주 후 ]
이 환자는 이전에 타 병원에서 2차례 코수술을
진행한 환자로 첫코수술에서 염증이 발생하여
보형물 제거 후 6개월 뒤에 다시 코재수술을 하였으나
코의 구축된 상태가 개선되지 않고
구축으로 인한 코가 많이 짧아져
있으며 코끝이 들려서 콧구멍이 많이 보이는 상태로
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 구축으로 인한 짧아지며 들린 코 ]
수술전 상태에서 보면 비주부분은 자가늑연골로
기둥을 세웠으나 과도하게 들려있는 코끝이
과도하게 들려있는 모습이고 코안쪽의 흉터조직과
염증으로 변형된 조직들을 충분히 제거하지 못하여
코끝이 내려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수술전 사진으로도 볼 수 있는 모습으로
비주는 우축으로 휘어있고 콧구멍안쪽의 절개부분은
2차례의 코수술로 흉터가 심하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환자분의 요구사항
[ 모브성형외과 : 코재수술(2번째) 구축코연장_콧대+코끝연장 수술 2주 후 ]
수술은 구축으로 코가 들리고 짧아진 원인인 흉터조직 및
염증조직을 충분히 제거하여 코의 피부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이때 콧대의 피부가 얇아지지 않도록 정교하게
박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너무 무리하여 흉터조직을
제거하게 되면 피부가 얇아질 경우 피부손상을
초래하여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주부분에 기둥을 세웠던 자가늑연골을 제거하고
자신의 콧날개연골을 정상적인 모양으로 복원하면서
귀연골을 사용하여 비주의 기둥을
새롭게 잡아주었습니다.
[ 모브성형외과 : 코재수술(2번째) 구축코연장_콧대+코끝연장 수술 2주 후 ]
흉터조직의 제거로 콧날개연골이 충분히 아래쪽으로
연장 되게 하였으며 연장된 위치로 고정을 위해
귀연골을 사용하여 지지하였습니다.
이 환자분의 케이스 같은 경우 이미 한쪽 귀연골을
일부 사용하였지만 남아있는 일부 귀연골과
반대쪽 귀연골을 같이 사용하였으며,
보통의 코수술에서는 한쪽 귀연골만으로
코수술이 진행되지만 이 환자분의 경우에는
비주 및 코의 연장을 위한 연골이 필요하여
양측에서 귀연골을 최대한 채취하여
코수술이 진행되었습니다.
[ 모브성형외과 : 코재수술(2번째) 구축코연장_콧대+코끝연장 수술 2주 후 ]
코재수술 후 2주째 모습으로 미간 쪽 부기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코끝은 환자분도 만족스럽게 잘 연장되었고
콧대도 환자분께서 만족할 만큼의 높이를
유지하였습니다.
이번 코재수술은 첫코성형에서 염증이 생겼거나
흉터 조직의 구축으로 인해 코가 짧아진 경우로
다시 코재수술로 개선을 시도하였지만
제대로 ㅋ의 연장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자가늑연골로 코끝만 높이게 되어
코끝이 들리고 구축된 코 모양이 더욱
두두러진 상태였습니다.
구축이 심하고 코끝의 연장이 어려운 경우
보통 늑연골을 사용하여 교정을 권하는 경우가 많은데
늑연골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단단하고 긴 지지 역할을
하는 연골의 기능을 한다는 것은 맞지만
코의 피부가 충분히 늘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단단한 연골만을 가지고 코끝을 연장하려고
시도한다면 피부에 많은 힘이 가해져 피부에
문제가 생기거나 늑연골을 사용하더라도
코끝이 늘어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연골을 사용하느냐도 중요할 수 있지만
구축이 심하게 온 코재수술의 경우에서는
흉터조직을 충분히 안전하게 제거하여
피부가 잘 연장이 되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으로 생긴 염증조직 등을
최대한 완전히 제거하지 않을 경우 수술직후
모양은 성공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몇개월이 지난시점에서 다시 염증이
생겨서 코재수술을 해야 되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코재수술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각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코재수술에 임해야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